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에서 핫플레이스 관광 명소였던

포항 스페이스워크 엄마랑 같이

1박 2일 여행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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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에서 출발해서 포항경주 공항에

도착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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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날씨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휘날렸어요 :) 🌬️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가는

방향이라서 160 m 올라가야 해요.

구불구불 롤러코스터를 연상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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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올라가면서 중간 지점부터

사람들이 많긴 했는데 시설 다리가 꽤 많이

흔들어서 무섭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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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한 바퀴 도는 건데

중간지점에서부터 다리가 후들후들하고

심박수가 많이 뛰어서 더 이상은 올라가기

어려울 거 같아서 무서움을 감수하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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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것도 무섭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내려오는 것도 더 무섭긴 했어요 :) 😇

 

 

 

밤에 오면 불빛으로 인하여 야경이

더 예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셀카촬영 할 마음이 1도 없었는데

엄마가 여행 기념으로 같이 셀카촬영

하자고 해서 2인 촬영을 하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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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배경이 바다와 잔디가 있어서

그런지 포항 풍경이 예쁘긴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