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포장 픽업 | 성심당 본점 건물 안에서 망고시루 먹을 수 있는 방법?

[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포장 픽업 | 성심당 본점 건물 안에서

망고시루 먹을 수 있는 방법?

 
안양역 무궁화호 기차를 일주일 전에 오전 시간에 온라인 예매를 하였다.
당일날 아침 08:20분에 출발해서 10:02분에 대전역에 도착하였다.
 

대전역 고속철도

 
드디어 대전역 철도에 도착하였다. 
4번 출구로 가면 지하철과 연결통로가 있었다.
 
2번 출구로 지하상가에 들어가면 양쪽으로 방향 출구가 있었다. 
왼쪽 방향으로 들어갔더니 정류장을 찾는데 한참 동안 찾아서 길을 헤맸다.
도보로 한 바퀴 돌아서 걸어 다녀서 대전 날씨는 오전에도 엄청 더워서 땀이 주르륵 났다.
 
다음에는 성심당 본점에서 롤 케이크 구매를 목표로 해야겠다.
장거리로 이동하기에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하신다고 한다.
 

망고시루 픽업장소

 

성심당 본점 가기 전에 망고시루 구매하는 건물이 보인다.
 
대전역에서 지하철 타고 중앙로역까지 한 정거장 이면 간다.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중앙로역과 도보로 짧은 거리였다.
 
대전역 지하철 2번 출구 근처 정류장에서 좌석버스 타고 성심당 케익부띠끄에 도착했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 건물

 

[성심당 영업시간]

일 ~ 목요일 : 08:00 ~ 21:30
금 ~ 토요일 : 08:00 ~ 22:00

 

성심당 본점 2층 테이블에서 베이커리를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있나요?

 

케익부띠끄를 지나서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성심당 본점이 있었다.
 
망고시루 포장 하면서 직원분 한테 물어봤더니 성심당 본점, 문화원
두 곳의 장소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거리가 가까운 성심당 본점 첫 방문 하여서 건물 2층에 도착하면 중앙에 식기류가 배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망고시루를 먹을 수 있었다.
 

망고시루 43,000 + 보냉백 3,500원 + 아이스팩 추가 500원 (포장할때 보냉백과 아이스팩은 추가요금 있음)

 
망고시루를 결제했더니 보냉백과 영수증을 들고 옆에 케이크 픽업하러 갔는데
쇼핑백에 넣어진 케이크와 아이스팩 2개를 넣어 주셨다.
 
앞에 포장하는 임시 공간에서 보냉백에 그대로 넣으면 된다고 직원분이 알려 주셨다.
이동하는 시간 동안 최대 7시간 유지가 된다고 하였다.
 
성심당 보냉백은 친환경을 사랑하는 만큼 녹색 계열이라서 성심당 근처 골목길로 가면
케이크 포장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망고시루 언박싱 하기 전에 두근두근 설레요 ♥

소비자 입장에서 망고시루 장점 | 단점 무엇인가?

장점 : 망고 크기가 크며 위에 소복이 쌓여 있어서 만족했다.
          여름에는 망고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생각보다 케이크 양이 많다.
          생크림 양이 적고 망고 케이크를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
          생각했던 만큼 망고시루가 맛있어서 놀랐다.
          대전 성심당 본점 재방문 100% 있다.

단점 : 망고시루 가격이 비싸다.
          박스 위에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하다.
          케이크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케이크 박스가 무겁다.
          쇼핑백에서 케이크 박스 꺼낼 때 잘 안 꺼내진다.
          케이크 시트 고정장치 플라스틱이 작아서 망고 무게 때문에
          빵 시트 형태가 사라져서 무너진다.
          (케이크 픽업하고 5분 거리에 걸어 다녀도 망고시루는 한쪽 모서리에
           기울어져 있고 망고가 1/3이 떨어져 있으며 케이크 고정 하려고 케이크 주변에
           스카치테이프가 붙여져 있어도 케이크 포장이 많이 아쉬웠다!!)
          성심당 어플에서 회원가입 해야지만 당일 영수증에 한해서
          포인트 5% (약 2,000 포인트) 적립이 된다.
          (고객센터 전화하면 당일 영수증이 있어도 포인트 적립이 안된다고 한다!!)

 

성심당 본점 2층 테이블에서 망고시루 LIVE 촬영사진 ♥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망고시루 (아이폰 촬영)

 

 
 

 
당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케이크 포장이 무게가 있다 보니 대전역 지하철 타고 한 정거장
다음에 내려서 대전역 고속철도로 이동하였다.
 
원래는 오후 1시 이후에 수원역 가는 ITX-새마을 기차를 타려고 했지만
대전역에 일찍 도착하여서 오전 11시 이후에 시간 변경을 하였다.
 
대전역에서 기차 타고 수원역에 오후 1시 13분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