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월드 : 새로운 시작 | 폐쇄된 쥬라기 공원 연구소의 충격적인 진실?
개봉날짜 : 25.07.02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모험, 액션, 스릴러, 공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3분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가장 위험한 놈들만 여기 남겨진 거야“. 지구 최상위 포식자가 된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인간과 공룡의 위태로운 공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공룡들의 DNA가 필요하게 된다. 불가능한 미션 수행을 위해 ‘조라‘(스칼렛 요한슨)과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그리고 ‘던컨’(마허샬라 알리)은 공룡들을 추적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 도착하고 폐쇄된 쥬라기 공원의 연구소가 감추어 온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새로운 캐스트, 새로운 미션, 새로운 공룡,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시작!
- 평점
- -
- 감독
- 가렛 에드워즈
- 출연
-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배일리, 루퍼트 프렌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데이빗 이아코노, 루나 블레이즈
시놉시스
"가장 위험한 놈들만 여기 남겨진 거야" 지구 최상위 포식자가 된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 인간과 공룡의 위태로운 공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류를 구할 신약 개발을 위해 육지,
하늘, 바다를 지배하는 가장 거대한 공룡들의 DNA가 필요하게 된다. 불가능한 미션 수행을
위해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그리고 '던컨'(마허샬라 알리)은
공룡들을 추적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 도착하고 폐쇄된 쥬라기 공원의 연구소가
감추어 온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새로운 캐스트, 새로운 미션, 새로운 공룡,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시작!
시리즈의 간판 티렉스와 랩터도 등장하는데...
<쥬라기> 영화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두 공룡 티렉스와 랩터도 이번 작품에서 함께 한다.
특히, 티렉스는 모사사우루스 못지않은 잠수의 실력을 보여주며 인간들을 위협하는데,
짜릿한 긴장감이 장난 아니다. 꽤 많이 봤음에도 여전히 박력 터지는 티렉스의 존재감.
<쥬라기 월드>에서도 클래스는 여전함을 증명한다. 랩터 역시 잠깐 등장해 반가움이 있으며,
문제는 두 공룡의 출연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다음 주인공을 위한 카메오 수준이라
두 공룡이 선사할 공포를 기대했던 관람자들에게는 많이 아쉬운 점이 있다.






<쥬라기 공원> 영화 볼 때 생각나게 하는 티타노 사우루스의 스케일
그랜트 박사가 살아있는 공룡을 보며 감동하는 모습은 영화를 관람했던 자신과 같았다.
30년이 넘는 시리즈를 이어오며 하나의 거대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쥬라기 공원>,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은 선배들에게 바치는 역사와 같았다.
특히, 티타노 사우루스가 나올 때 모습은 기억을 소환하며 추억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생각나게 한다. 깜짝 놀라면서 흐뭇한 감성,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이다.











죠스 50주년 오마주인 건가? 자주 등장하는 모사사우루스?
이번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은 바다 배경으로 비중이 크게 등장을 한다.
모사사우루스의 퍼포먼스가 어마어마하다. <죠스>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 덩치가 크며
스피드가 빠르면서 인간들을 압박하는 실력이 대단하다. 2025년 8월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 50주년 개봉할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의 감독은 공룡들이
등장하는 액션은 영화에 생기를 더해준다.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오프닝에 의미 심장한 문구가 나오는데...
공룡이 인간 세계를 위협하려고 하는데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다른 환경에
점차 죽음에 이르렀고, 인간 역시 공룡들에게 관심이 사라졌다!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의 다양하게 영화 리뷰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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